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가수 린이 이혼 후 새로 이사한 집에서 화장실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린이 이혼 후 혼자 사는 집과 일상을 처음 공개했다.
새로운 미우새 가족으로 가수 린의 엄마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린의 엄마는 딸이 얼마전에 이혼을 한 것에 때문에 출연 전에 걱정이 많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어머니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MC 신동엽은 걱정하지 말라고 다정하게 말하며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이혼 투성이에요”라고 유쾌한 위로를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린의 엄마는 “(린이) 예전에는 술도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안 먹긴 한다”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베일에 싸여있던 린의 이혼 후 새집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아침에 기상을 한 린은 잔잔한 음악을 틀고 올리브 오일과 스틱 꿀을 챙겨 먹으며 평화로운 아침 루틴을 시작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반전은 그 이후였다. 접시에 검은 콩을 들고 간 린은 거실이 아닌 화장실 바닥에 털썩 앉아 검은 콩을 먹기 시작헀던 것.
다른 곳도 아닌 세면대와 변기 사이 좁은 틈에 자리를 잡고 콩을 먹는 린의 기이한 모습에 MC 서장훈은 “왜 이러시는거예요”라며 크게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의 이러한 돌발 행동을 스튜디오에서 처음 직관한 린의 엄마 역시 “저렇게 바닥에 앉는 건 처음 봤어요”라며 당황스러움과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