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힙합' 품은 트레저, 첫 영어곡 'IF I' 6일 만에 5천만 뷰..무서운 기세

연예

OSEN,

2026년 6월 08일, 오전 11:08

[OSEN=최이정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YG 힙합의 DNA를 품고 제대로 날아올랐다. 첫 영어 타이틀곡 'IF I'로 자체 최단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미니 4집 타이틀곡 'IF I'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전격 돌파했다.

지난 1일 음원 발표 이후 불과 6일 9시간 만에 거둔 쾌거다. 이는 트레저가 데뷔 이래 선보인 역대 뮤직비디오를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숫자로 증명해 냈다.

이 같은 폭발적인 호응은 트레저의 과감한 음악적 변신과 글로벌 정조준 전략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다. 'IF I'는 트레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전편 영어 가사의 타이틀곡이다. YG 힙합 특유의 묵직하고 깊이 있는 정수를 트레저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해내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유튜브 댓글창에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찬사가 쏟아지며 글로벌 장기 집권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일 음악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은 첫 컴백 무대는 이들의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트레저는 격렬하고 역동적인 군무를 몰아치는 와중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완벽한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선사, ‘실력파 YG 아티스트’의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각종 SNS 플랫폼을 중심으로 'IF I' 댄스 챌린지가 힙하게 확산 중이다. 가사에 맞춰 양팔로 감각적인 리듬을 타는 포인트 안무와 강렬한 비트 위로 뿜어져 나오는 힙합 에너지가 챌린지 욕구를 자극한다. 동료 아티스트들은 물론 글로벌 K-팝 슈퍼팬들의 참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향후 음원 차트의 추가 상승세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레저는 앨범 전곡을 힙합 장르로 꽉 채운 미니 4집 [NEW WAV]를 통해 대대적인 팀의 체질 개선과 함께 성공적인 활동 2막을 열었다. 이번 신보는 발매 전 선주문 10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만으로 단숨에 밀리언셀러 왕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전 세계 13개 지역 1위는 물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AWA와 라쿠텐뮤직 정상까지 석권했다.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