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13년 있었는데.." SM 주차비에 서운함 폭발 ('박명수쇼')

연예

OSEN,

2026년 6월 08일, 오후 09:52

[OSEN=김수형 기자]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오랜만에 찾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개막을 앞둔 티파니 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과거 티파니 영이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당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차비를 결제했던 일화를 언급했다.이에 박명수가 "기억나냐"고 묻자 티파니 영은 "그럼요. 아직도 서운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티파니 영은 "제가 SM에 13년을 있었는데"라며 "15주년 프로젝트로 오랜만에 회사에 가서 연습을 마치고 나오는데 주차비를 물어보니 결제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조금 섭섭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특히 출입 과정에서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있었다고.박명수가 "소녀시대 덕분에 회사 건물 세운 거 아니냐"고 농담하자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와 함께"라고 겸손하게 답했다.그러면서 "저는 얼굴을 알아보시는데도 '잠시만요'라고 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박명수는 "저는 출입증 없어도 얼굴만 보고 열어준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티파니 영은 "저는 얼굴을 알아도 잠시만요였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박명수는 "그 정도면 고소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했고, 티파니 영 역시 웃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누리꾼들은 "13년 있었는데 주차비는 서운할 만하다", "소녀시대가 SM 역사인데", "얼굴 알아도 잠시만요가 웃기다", "티파니라서 유쾌하게 넘어간 듯", "SM도 어쩔 수 없이 규정은 규정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퍼시픽 뮤직 그룹(Pacific Music Group) 제공.’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