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얼마길래.. 문별, 아이돌 그룹 중 상위권 소문에 "부자 아냐"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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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8일, 오후 11: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그룹 마마무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저작권료부터 옥탑방 시절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 휘인 화사 [짠한형 EP.148] 마마무가 뭉쳤는데 뭔들 못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데뷔 초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추억을 돌아봤다.특히 멤버들은 2016년 '넌 is 뭔들'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던 순간을 떠올렸다.화사는 "그때 삼겹살을 먹으면서 정말 행복했다"고 회상했고, 멤버들은 당시의 감격을 나눴다.

반면 컴백을 앞둔 현재의 고민도 털어놨다.멤버들은 "식단 관리는 숙명 같은 것"이라며 웃었고, 솔라는 "예전에는 식단을 안 해도 살이 잘 빠졌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30대가 되니 가만히 있어도 살이 찌는 느낌"이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이 가운데 문별의 저작권료 이야기도 화제가 됐다.마마무 곡 다수의 작사에 참여해온 문별은 "저작권 곡이 많다고 해서 엄청난 부자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는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곡마다 저작권 비율이 모두 다르다"고 설명하며 과도한 추측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문별의 공로를 인정했다. 한 멤버는 "그래도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 중에서는 저작권료 상위권일 것"이라며 "언니가 작사 기회를 많이 받았고 마마무 곡에도 웬만하면 다 참여했다"고 말했다.문별 역시 "'불후의 명곡'을 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가사를 쓰고 편곡을 준비하는 경험이 쌓이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데뷔 초 옥탑방 생활에 대한 추억도 꺼냈다.휘인과 화사는 서울에 연고가 없었던 시절 함께 옥탑방에서 생활했다고.당시 높은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마마무의 아지트가 됐다는 것.

문별은 "가끔은 그 옥탑방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화사 역시 "하늘을 보며 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며 "옥탑방에 있으면서 서울을 가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사당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보다 더 행복한 기분이었다"며 "하늘을 다 품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때는 그런 용기로 살았던 것 같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마마무는 데뷔 12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우정과 팀워크를 자랑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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