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개그우먼 김지유가 과거 소개팅 상대에게 '피자 먹튀'를 당한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 출연한 김지유는 자신만의 연애 철학과 플러팅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유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직진하는 스타일"이라며 적극적인 연애관을 밝혔다.그는 "번호를 물어봤는데 안 주면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내 마음을 표현한 것 자체에 만족한다"고 말했다.이어 "번호를 받으면 연락을 시작하고, 그게 연애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라며 "다가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소신을 전했다.

그러면서 과거 황당했던 연애 에피소드도 공개했다.김지유는 "예전에 마음에 들었던 사람이 있었다"며 "연락을 주고받다가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래서 내가 시켜주겠다고 했더니 라지 사이즈로 주문해 달라고 했다"며 "카드까지 써서 피자에 음료까지 보내줬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김지유는 "그 다음 날부터 연락이 안 되더라"며 "피자는 맛있게 먹고 사라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심지어 며칠 뒤 상대의 SNS 프로필 사진에는 다른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고.김지유는 "완전 피자 먹튀였다"고 씁쓸하게 웃었다.
그럼에도 후회는 없다고 했다.김지유는 "어차피 맺어지지 않을 사람이었다"며 "그래도 내가 용기 내서 표현한 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유는 이날 방송에서 "마음에 들면 무조건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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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말자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