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BTS 부산 공연 맞아 '퍼플 나이트 인 부산' 심야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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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9일, 오전 09:25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공연을 찾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심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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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오는 12일과 13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맞아 국내외 아미(ARMY)를 위한 특별 심야 상영회 ‘PURPLE NIGHT IN BUSA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을 위해 부산을 찾는 팬들이 늦은 시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의 감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팬들이 함께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극장 경험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PURPLE NIGHT IN BUSAN’은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진행된다. 자정부터 시작되는 심야 상영에서는 영화 '상자 속의 양', '디스클로저 데이', '군체(영자막 버전)' 등 총 3편이 상영돼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 이후에는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극장 내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장거리 이동과 공연 관람으로 지친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참가 관객 전원에게는 보라색 이어플러그와 온열 안대를 웰컴 기프트로 증정해 보다 쾌적한 심야 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측은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팬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극장이 가진 안락한 시설을 활용해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팬들이 공연의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이번 ‘PURPLE NIGHT IN BUSAN’을 통해 공연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선보이며 극장의 활용 범위를 한층 넓혀갈 계획이다.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공연과 휴식, 팬 문화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극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컬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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