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복귀작 '포핸즈'…이준영·장규리와 특별한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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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9일, 오후 02:29

'포핸즈'가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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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포핸즈'(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나무엑터스)는 음악적 재능을 지닌 학생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 경쟁 그리고 성장을 그려낼 청춘 드라마다.

송강, 이준영, 장규리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홈타운' 등을 연출한 박현석 감독과 '그린마더스클럽'의 신이원 작가가 힘을 합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박현석 감독과 신이원 작가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해 첫 호흡을 맞췄다. 배우들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연기로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송강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을 맡아 완벽주의적 성향과 음악에 대한 강한 열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차분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캐릭터를 그려낸 그는 친구이자 경쟁자인 최정요와의 장면에서는 자신감 이면에 자리한 불안과 긴장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최정요 역의 이준영 역시 특유의 자유롭고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최정요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완성한 그는 강비오와 부딪히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두 인물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장규리는 예민한 청각을 가진 비올라 전공자 홍재인으로 변신했다.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을 지닌 홍재인을 자신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풀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강비오와 최정요 사이에서 중심축 역할을 할 홍재인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세 배우는 첫 대본리딩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작품 속에서 펼쳐질 특별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연결된 강비오, 최정요, 홍재인이 어떤 관계를 만들어가고 어떤 성장 과정을 겪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세 배우의 합이 마치 하나의 곡을 함께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며 "서로 다른 개성과 재능을 가진 청춘들이 만나 성장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음악을 통해 꿈과 사랑, 우정을 그려낼 tvN 새 드라마 '포핸즈'는 오는 8월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음악이라는 감성적인 소재가 만나 올여름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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