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3' 박명수 "가이드북 안봐…'무도' 10년간 대본도 본적 없다"

연예

뉴스1,

2026년 6월 09일, 오후 02:36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박명수가 가이드북을 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제작발표회에는 우탁우 PD,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전소민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박명수는 시즌2에 이어 세 멤버들과 재회한 데 대해 "너무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들 핫하신 분들인데 더 핫한 제가 함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가이드북을 보지 않는다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는 "저는 대본이나 가이드북을 보지 않는다"며 "'무한도전' 10년을 하면서도 한 번도 대본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제가 원하는 대로 정한다, 손짓발짓만 다 하면 뭐든 해결된다"며 "가이드북은 이 친구들이 보고 저는 눈치를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는 여행지로 생각해 보지도 않은 생소한 나라 출신의 대한외국인이 설계한 가이드북만 믿고 무작정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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