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연예계 은퇴 후 아이와 호주에서 보낸 시간을 회상했다.
장미인애는 7일 자신의 SNS에 "낯선 언어, 낯선 거리. 아무것도 익숙하지 않은 그곳에서 우리 아가와 나는 함께 걸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학교를 다니고, 친구를 만나고, 셔터를 누르던 순간들. 돌아보니 그 모든 길 위에 우리가 있었다. 누구의 시선도 닿지 않는 그곳에서, 나는 처음으로 온전히 자유로웠다. 그리고 비로소 세상을 배웠다"라고 덧붙이며 심경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미인애가 아이와 함께 호주에서 보낸 일상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우리 아가와 잘 헤쳐나갔다.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곳에서 나는 처음으로 자유롭게 걸으며 세상을 배웠다. 학교도 다니고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뭐든 할 수 있다 나는 엄마이자, 배우 장미인애니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유흥업소 출입 논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비난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22년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고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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