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신작 '호프' IMAX 개봉 확정…압도적 스케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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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10일, 오전 10:51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IMAX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독/각본: 나홍진 | 제작: 포지드필름스 | 공동 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웨스트월드 |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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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처음 공개된 '호프'는 세계 각국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촬영, 미술, 음악, 액션 등 제작 전반에 걸쳐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비주얼과 대담한 미장센, 강렬한 액션을 구현했다.

해외 매체들의 반응도 뜨겁다. 프랑스 매체 르 피가로(Le Figaro)는 “장르적 쾌감과 시각적 즐거움이 가득한 작품”이라며 극장에서 감상할 때 진가가 발휘되는 영화라고 평가했고, 텔레라마(Télérama)는 “관객을 압도하는 거대한 영화적 경험”이라고 호평했다.

이 같은 평가 속에서 확정된 IMAX 상영은 작품의 강점을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몰입감 높은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영화가 구현한 공간감과 디테일, 긴장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렬한 에너지로 전개되는 액션 장면들은 IMAX 포맷을 통해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IMAX 해외개발 및 배급 부문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틸먼(Christopher Tillman)은 "'호프'는 뛰어난 창의성과 압도적인 규모감, 장대한 스펙터클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며 "IMAX 포맷과 매우 잘 어울리는 영화인 만큼 관객들에게 최상의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몰 소식을 듣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평온하던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그동안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구축해 온 나홍진 감독은 이번 작품 역시 오랜 시간 준비하며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압도적인 미장센과 긴장감 넘치는 서사, 독창적인 세계관이 어우러진 '호프'가 어떤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IMAX 개봉 확정은 '호프'가 단순히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화를 넘어, 관객이 직접 체험하는 거대한 시네마 이벤트를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포지드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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