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권소현이 연기파 배우로 변신한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연출 김칠봉)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권소현은 극 중 아이돌 시절 유지안(강민아 분)에게 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배우로 전향한 후 승승장구 중인 한이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이진은 뛰어난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가 된 가운데 매번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는 유지안을 보며 우월감을 느끼는 캐릭터다.
동시에 유지안의 스타성에 내심 질투를 품고 있는 인물로, 권소현은 복잡다단한 한이진의 내면을 심도 있게 풀어내 극의 긴장감을 조성할 전망이다.
오늘(10일) 공개된 첫 스틸에는 권소현의 색깔로 완성된 한이진의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권소현은 날 선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극의 전개에 호기심을 더한다. 그녀가 연기하는 한이진이 ‘인생의 라이벌’인 유지안에게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날카로운 대립각이 세워질지 흥미를 자극한다.
권소현은 그간 ‘어쩌다 마주친, 그대’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미스터 기간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왔는데, ‘공감세포’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공감세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