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21일 오후 경기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 강도 피해 사건 증인으로 출석했다.지난해 11월 30대 남성 A씨로부터 강도 피해를 입은 나나는 자택 침입 강도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나나가 취재진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6.04.21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0/202606101102778994_6a28c9ce4da04.jpg)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강도 행위를 벌인 남성 A>씨에 대해 분노하며 반성이 없다면 용서도 없다는 뜻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9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침입한 뒤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나와 그의 어머니는 몸싸움 끝에 직접 강도를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겼고, 지난달 19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A씨가 주장한 흉기에 있는 지문, 피해자의 4천만 원 합의와 회유, 주민등록증 확인 등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고, 나나의 자택에 침입할 때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강도 고의가 없었다는 A씨의 주장도 인용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평온해야 할 야간에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침입한 심각성을 고려하면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 피해자들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처벌을 원하는 점, 피고인의 범행이 미수에 그치고 소지한 흉기가 상해를 입힐 용도가 아니었던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며 나나가 A씨에게 입힌 상처는 정당 방위로 봤다.
![[OSEN=이대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21일 오후 경기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 강도 피해 사건 증인으로 출석했다.지난해 11월 30대 남성 A씨로부터 강도 피해를 입은 나나는 자택 침입 강도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나나가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4.21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0/202606101102778994_6a28c9cea99b4.jpg)
나나는 지난 4월 21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다)에서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의 3차 공판에 어머니와 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나나는 법정에 들어간 뒤 A씨를 향해 “재밌니? 내 눈 똑바로 쳐다봐”라며 분노했고, 재판부가 자중을 요청하자 “격앙이 안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나나는 ‘자업자득’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해 “지금까지의 모든 악질적 범죄행위에 대한 죄값을 치르길”이라며 엄벌을 촉구했다. 특히 재판부의 징역 7년 선고가 나올 때는 기사를 캡처해 공개하며 “피해자는 누구인가”라며 “범죄자에 의한 여러번의 재판. 공개재판 6번, 오늘 결심 재판 1번 총 7번. 한결 같은 거짓 진술 번복 범죄자의 반성은 없다. 이 과정 속 검찰 10년 구형, 재판부 3년 7년 실형 선고. 특수강도상해 무기 또는 7년 이상 징역”이라며 더 강한 엄벌이 내려지지 않은 부분을 아쉬워했다.
나나는 “반성은 없다”, “용서는 없다”면서 A씨의 반성이 없는 한 용서도 없다는 뜻을 강조하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