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이서환, 정선철과 은밀한 만남…민성욱 무너뜨릴 수 있을까(‘심우면 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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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0일, 오전 11:31

[OSEN=강서정 기자] ‘심우면 연리리’ 박성웅과 이서환이 정선철과 은밀하게 만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극본 송정림, 왕혜지) 최종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 분)과 임주형(이서환 분)이 미스터리한 밭 관리인 노현갑(정선철 분)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내용이 그려진다. 

연리리 주민들이 서명한 비료 수령증이 ‘맛스토리’ 공장 설립 동의서로 둔갑한 가운데 성태훈은 이 모든 일이 최 이사(민성욱 분)의 계략이며 자신 또한 철저히 이용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그는 주민들에게 땅을 팔라고 강요하며 주민들과 갈등을 벌였지만, 최 이사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임주형과 다시 손을 잡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성태훈과 임주형, 노현갑의 일촉즉발 삼자대면이 담겨 있다. 성태훈과 임주형은 최 이사를 무너뜨릴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노현갑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하지만 노현갑은 이들의 시선을 피하며 의미심장한 태도를 보인다. 

성태훈은 숨 막히는 대치를 이어가던 중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였던 노현갑의 심리를 자극하며 그의 진짜 속내를 파헤치려 한다. 임주형 역시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노현갑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과거 ‘맛스토리’ 직원이자 연리리 프로젝트 담당자였던 노현갑은 과연 ‘맛스토리’ 편일지, 아니면 연리리 마을 사람들을 지키려는 것일지, 십 년 동안 연리리에 숨어 살아온 그의 선택에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은 “성태훈과 임주형, 노현갑 세 인물의 관계 변화가 최종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노현갑의 진짜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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