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정대현, 원조 비주얼 메인보컬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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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11일, 오전 08:16

정대현이 새 앨범 타이틀을 처음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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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가수 정대현은 지난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콘셉트 필름 2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PUZZL(OV)E'(퍼즐)을 처음 선보였다.

앞서 정대현은 오는 30일 컴백 소식을 알리면서도 앨범명을 공개하지 않은 채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 속 단서들을 두고 여러 추측이 이어졌던 상황이다.

이 가운데 콘셉트 필름 말미에 'PUZZL(OV)E'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베일에 싸여 있던 앨범 타이틀이 드러났다. 공개 직후 팬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영상에서는 정대현의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 깨진 하트 모양 사탕과 비어 있는 붉은 퍼즐 조각 등 상징적인 오브제를 활용해 공허함과 상실의 정서를 표현했다.

정대현은 붉은 퍼즐 조각이 빠진 하트를 손에 든 채 허공을 바라보거나, 상심한 듯 술을 마신 뒤 바닥에 누워 잠드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후에도 하트 모양 사탕을 입에 문 채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영상 전반에 배치된 퍼즐과 하트, 붉은 실 등의 요소는 새 앨범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타이틀명인 'PUZZL(OV)E' 역시 퍼즐과 러브(Love)를 결합한 형태로 해석되며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콘셉트 포토 역시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2에서는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정대현은 붉은 퍼즐 조각이 빠진 하트를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햇빛 아래 하트 모양 사탕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몽환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실이 몸을 감싼 채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별다른 동작 없이도 눈빛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한층 깊어진 표현력을 드러냈다는 반응이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티징 콘텐츠마다 서로 다른 감정선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대현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한층 확장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정대현은 지난해 세 번째 싱글 '행로'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인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PUZZL(OV)E'를 발매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MA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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