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연애의 재발견' 김소연과 이혼 부부 호흡

연예

OSEN,

2026년 6월 11일, 오전 08:33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지석이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올 하반기 공개되는 ‘연애의 재발견’은 이혼 부부가 어쩌다 보니 집을 셰어하는 것도 모자라, 같은 직장까지 근무하게 되면서 서로를 새롭게 눈뜨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휴먼 멜로물.

극 중 김지석은 제라비 호텔 VIP 클럽라운지 마케팅 차장 ‘이동진’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설렘과 공감을 동시에 안길 전망이다. 이동진은 뛰어난 운동신경과 넉살 좋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인물.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했으나, 아내 하경에게 갑작스러운 이혼을 통보받으며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후 지나온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변화를 다짐하던 동진은 이혼 1년 만에 하경과 같은 집, 같은 직장에서 재회하며 잃어버렸던 감정들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김지석은 이 과정에서 겪는 복합적인 감정 변화를 섬세하고 정교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김소연과의 연기 호흡이다. 김지석은 전부인 장하경 역의 김소연과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는 물론, 재회 후 묘하게 피어나는 감정선까지 세밀하게 담아낸다.

그간 김지석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월간 집’, ‘신병2’ 등 장르를 불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오는 19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에서는 신종 마약 조직의 두목 마도준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에일리언컴퍼니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