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는 첫 정규 1집 앨범 ‘HOME’으로 돌아온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 태산, 이한과 ‘홈즈의 아이돌’로 활약 중인 주우재가 출연한다. 네 사람은 글로벌 기업과 재벌가 등 화제의 장소 인근 주거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이들은 ‘건국대학교 옆집’에 위치한 싱글남의 감각적인 집을 찾는다. 집 구경에 나선 명재현은 세련되게 꾸며진 화장실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해외 투어를 다닐 때 객실 상태가 다소 아쉬워도 화장실이 좋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출연진 가운데 유일한 기혼자인 장동민은 “결혼을 하고 나면 화장실의 가치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한다. 여기에 화장실 샤워부스에서 펼쳐지는 보이넥스트도어의 깜짝 미니 콘서트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이후 네 사람은 ‘JYP 옆집’으로 알려진 구리 아치울 마을의 단독주택을 방문한다. 아치울 마을은 서울과 가까운 입지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과 배우 박정민 등 여러 연예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임장 과정에서 박진영과 보이넥스트도어를 연결하는 예상치 못한 인연이 공개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이다.
집 안을 둘러보던 명재현은 특유의 섬세한 관찰력으로 공간 곳곳의 구조와 특징을 짚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 자녀들의 방을 살펴보던 출연진은 자연스럽게 형제자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한은 누나와 어린 시절 여덟 살까지 자주 다퉜지만 특정한 계기를 통해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명재현은 “형과는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그 배경까지 솔직하게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유명인의 삶터와 그 주변 공간을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하는 MBC ‘구해줘! 홈즈’의 ‘옆집 임장’ 특집은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인들의 실제 거주 지역과 일상적인 공간 이야기를 함께 담아낸 이번 ‘옆집 임장’ 편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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