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3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로 나선 배성재·김다영 부부와 함께 서울 뒷골목 먹방 투어 2탄을 펼친다.
이날 곽튜브는 과거 '전현무계획' 시즌2에 출연했던 배성재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에 전현무는 "그때는 우리 셋이 우울한 이야기만 했는데…"라며 당시 모두 솔로였던 상황을 떠올린다. 그러나 배성재가 "(김다영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된다.
여기에 곽튜브까지 "저도 당시 아내와 만나고 있었다"고 밝히며 예상치 못한 고백 릴레이가 이어진다. 혼자만 몰랐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전현무는 허탈한 웃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낸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부부의 애칭까지 물어본다. 배성재는 아내를 "애기"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김다영은 남편을 향해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답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빠르게 가까워졌던 과정과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도 가감 없이 공개한다. 특히 "첫 만남 후 이틀 뒤 다시 만났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이후 네 사람은 무교동의 47년 전통 복요리 전문점을 찾아 복 소금구이와 고니구이를 맛보며 본격적인 먹방을 이어간다. 식사 도중 전현무는 "부모님은 결혼 허락 전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계셨느냐"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김다영은 "제가 집에서 배성재 홍보를 엄청 했다"고 답하며 웃음을 안긴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배성재를 향해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부러움을 드러내자, 배성재는 "외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셨다"고 뜻밖의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전현무계획3' 최초로 부부가 함께 출연한 이번 방송에서는 먹방은 물론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솔한 대화까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성재·김다영 부부의 자연스러운 입담과 솔직한 러브스토리가 더해지며, 이번 방송은 맛집 탐방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까지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N·채널S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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