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방송·유튜브 접고 1인 미용실 개업…"수쌤" 후기 보니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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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1일, 오후 01:54

김기수 미용실 SNS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김기수가 방송 생활을 접은 뒤 근황이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1인 미용실을 열고 ‘수쌤’으로 활동 중이라는 김기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김기수는 ‘수쌤’이라는 이름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직접 헤어 시술은 물론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꼼꼼하다’, ‘만족도가 높다’, ‘친절하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김기수의 근황은 지난해 7월 유튜버 카광의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카광과 김기수는 2022년 발생했던 오해를 풀기 위해 만나게 됐고, 김기수는 카광 구독자들의 악플과 방송 방해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카광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자 김기수는 자신이 겪었던 악플 피해 등을 털어 놓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오해를 풀었으며, 카광은 “다음에는 방송을 끄고 정식으로 머리를 하러 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1975년생 김기수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댄서 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성추행 무죄 판결을 받은 뒤 DJ 겸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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