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 "차가원, 지속적 허위 주장…엄중히 책임 묻겠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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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1일, 오후 08:39

[OSEN=조은정 기자]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가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12월 출격을 앞둔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배우 이승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2 /cej@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차가원 회장 측의 유튜브 영상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윤용석 변호사는 “차가원 측은 지속적인 허위 주장을 반복하며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 이승기 씨는 추후 수사기관을 통해 차가원의 범죄 혐의를 상세히 밝히고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승기 측은 “첫째, 이승기의 전속계약 해지는 미정산으로 인한 것입니다. 또 관리비는 미정산금을 줄 때까지 차가원(아파트관리비조합대표자)이 부담하면서 상계 처리하기로 합의하였으나 그마저도 계속 연체가 되어 이승기가 지난 6월 4일 전액 납부를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 현장 스태프의 임금 체납은 이승기가 사비로 우선 갚았습니다. 또 차가원이 부담했다는 대출이자 또한 처음부터 동의없이 회사 선급금으로 달아놓아 결국 이승기가 부담하였습니다”라며 “셋째, 차가원은 세탁소 사장님 등 협력업체와 임직원·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임금 체납과 미정산금 해결 등 기획사 대표로서의 의무를 최우선으로 이행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승기 측은 “차가원은 본건이 전세 사기임을 부인한다면, 곧 다가올 전세계약 종료시점에 임대임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인 전세금 반환만 제대로 이행하면 됩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차가원 대표 측 법률대리인 현동엽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에 ‘MBC와 이승기의 한남동 '전세사기'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승기와 연관된 한남동 고급 빌라의 전세 사기 의혹 및 전속 계약 갈등에 대해 밝혔다.

차가원 대표 측은 ‘PD수첩’의 보도가 악의적인 프레임 조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승기가 다주택자 규제 및 세금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전속 계약금 대물 수령 대신 전세 계약 형태를 요구했다면서 회사는 이자 지원 등 수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음에도 이승기가 신뢰를 저버리고 전속 계약 해지를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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