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 “아이 셋 독박육아하고 있다”…김주하 깜짝(‘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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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2일, 오전 08:16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신현준 아내가 아이 셋을 독박육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신현준, 김경미 부부가 ‘데이앤나잇’ 최초 동반 출연 1호 부부로 이름을 올렸다. 

신현준은 “딸을 낳고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라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결혼하고 아내랑 같이 술 한잔하고 그랬는데, ‘딸 옆에 오래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딸이라는 얘기를 듣고 바로 술을 끊었다”라고 선언한 후 지금까지 단 한 방울의 술도 마시지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현준은 딸을 낳은 후 달라진 심경 변화와 엄청난 딸 사랑을 전하며 “주례를 완전 망친 적이 있다. 그 뒤로 주례를 안 본다”라고 고백한다. 16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제자들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주례 부탁을 많이 받는다는 신현준이 어느 결혼식에서 딸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입장했던 신부 아빠가 신랑에게 딸의 손을 차마 못 넘겨준 채 거듭 부탁의 말을 남기는 것을 보게 됐다는 것. 신현준은 “그 순간 신부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터졌다. 제 눈물 때문에 사람들이 당황했다”라며 “신부 아버지도 놀라셔서 오히려 저에게 ‘울지 마세요’라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한다. 

특히 신현준은 자신의 코를 닮은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라면서 “아내 덕에 유전자가 많이 희석됐다”고 밝힌다.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 코가 자라기 시작했다며 불안함을 털어놓는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는 아이 셋을 독박육아로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하가 “보통 여자는 도망가요”라고 격하게 공감했다. 이뿐 아니라 김주하는 “이 결혼이 실수라고 생각한 적...”이라며 돌발 질문을 날린다고. 신현준, 김경미 부부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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