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건강 프로그램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는 세무법인 현답 서은원 대표세무사, 세무법인 화림 당산지점 남정현 대표세무사, KB라이프파트너스 진성지점 박상길 에이전씨 매니저가 출연했다. 서 세무사는 자금출처조사의 개념과 대응 방법을, 남 세무사는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조사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박 매니저는 변화하는 보험시장 흐름과 상속·증여 설계에서 생명보험의 역할을 소개했다.
첫 번째 주제인 자금출처조사에서는 부동산이나 고가 자산 취득 시 국세청이 자금의 원천을 확인하는 절차와 조사 기준을 설명했다. 서은원 대표세무사는 자금출처조사의 핵심은 자산 규모가 아니라 자금 흐름을 입증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강조했다. 특히 가족 간 자금 거래나 차용금의 경우 차용증, 이자 지급 내역, 원금 상환 기록 등 객관적인 증빙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조사 통지를 받더라도 자금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조사 대응법을 다뤘다. 남정현 대표세무사는 세무조사가 무작위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신고 내용과 업종 평균 비교, 탈루 혐의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무조사 통지를 받았을 경우 제출 자료와 답변 내용이 중요한 만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평소 사업 자금과 개인 자금을 구분하고 적격증빙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세무조사 예방의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 주제인 2026 보험 트렌드에서는 건강보험 경쟁 확대와 단기납 종신보험, 톤틴 연금 등 새로운 상품 흐름이 소개됐다. 박상길 에이전씨 매니저는 최근 생명보험이 단순 사망보장을 넘어 노후 생활비와 상속 재원 마련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와 역모기지 종신보험, 상속형 종신보험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상속·증여 설계와 세대생략 승계 과정에서도 생명보험이 효과적인 재원 마련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세금과 보험 모두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기보다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금 흐름에 대한 증빙 관리, 성실한 세무 신고, 그리고 개인 상황에 맞는 보험 설계를 통해 위험을 줄이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방송 내용은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