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체' 포스터.(사진=쇼박스)
‘군체’는 하루 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곧바로 정상을 탈환했다. 같은 날 ‘와일드 씽’은 2만 6678명으로 2위, ‘디스클로저 데이’는 2만 5358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예매율에서도 다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2일 오전 8시 40분 기준 ‘군체’의 예매량은 5만 5778장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작품이 신작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추세라면 ‘군체’는 이번 주말 무난하게 5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17일 개봉하는 ‘토이스토리5’ 전까지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상황이어서 흥행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폐쇄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 강렬한 액션이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