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날개 달고 '니가 좋아'…"오정세에 빚 없음" 해명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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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12일, 오전 08:56

배우 류승룡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오정세를 위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정세가 출연한 영화 '와일드 씽'을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붙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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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류승룡 SNS 채널에는 "1. 오정세에게 빚 없음 2. 영화에 투자 안 함 3. 술 담배 안 함 4. 포수 버전은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이 게재됐다.

류승룡은 "순수한 마음으로, '와일드 씽', 극장으로 GO! GO! GO!"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류승룡은 올 화이트 의상에 하얀 날개까지 단 채 "니가 좋아"를 외치며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세상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잠시 '현타'가 찾아온 듯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바로 프로답게 감정을 추슬렀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류승룡의 진가가 제대로 터진다. 무반주 속 대형 날개를 등에 멘 그는 온몸을 던진 날개짓 퍼포먼스로 폭소를 유발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열연에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 역시 웃음을 터뜨렸고,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 영상을 본 배우 김혜수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박장대소했고, 누리꾼들 역시 "류승룡님 화이팅!!", "내가 이걸 어떻게 잊었는데", "배우님 덕분에 웃음 가득한 오늘입니다", "니가 좋아 최고최고", "정말 세상 무해하고 정성스런 날개짓"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승룡이 챌린지에 참여한 '니가 좋아'는 오정세가 영화 '와일드 씽'에서 가수 최성곤 역으로 직접 부른 곡이다. 극 중에서 선보인 이 노래는 공개 직후 화제를 모았고, 오정세는 이를 계기로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에 가입해 또 한 번 관심을 끌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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