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이런 날이"…허남준, 롤모델 김무열에 전한 말 [인터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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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12일, 오후 02:19

배우 김무열이 후배 허남준과의 끈끈한 우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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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무열은 iMBC연예와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극본 이남규·연출 홍종찬) 인터뷰를 진행했다.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소년심판', '디어 마이 프렌즈' 등으로 삶의 다양한 국면에 직면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보여온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눈이 부시게' 등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화두를 제시한 이남규 작가가 집필했다.

김무열은 극 중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았다. 항상 검은 정장 차림으로 다녀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언제나 피해자의 편에 서서 교육 현장을 위협하는 빌런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날린다.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남준이 최근 김무열을 자신의 롤모델로 꼽은 바, 김무열은 "남준이가 잘 되어서 너무 좋다"며 화답했다.

허남준과 김무열은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사이다. 김무열 역시 '참교육'이 글로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김무열은 "성균관대 선후배 사이기도 하다. 남준이에게 '우리 둘다 너무 축하한다'고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랬더니 '형님 축하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날이'라고 답장이 오더라. 남준이가 잘 되어 너무 좋다"고 그의 반응을 전했다.

김무열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기도 했다. "배우 생활을 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좌절과 기쁨 그리고 슬픔도 많았다. 나화진이 조규철에게 하는 대사 중 '괜찮아 다시 해보자'가 인간 김무열에게도 하는 대사 같았다. 그 부분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하다. 내가 부모가 되어서 그럴지 모르겠는데, 그 어느 때보다 감정적으로 다가온다. 나화진은 큰 위로가 되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참교육'은 지난 5일 공개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에이치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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