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12~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되며, 13일 공연은 8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라이브 뷰잉으로도 상영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에 열리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팬들과 데뷔 기념일을 함께 보내게 된 방탄소년단에게도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월드투어는 일본 도쿄와 북미 등 7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마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 공연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모으며 티켓이 빠르게 매진됐다.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부산은 방탄소년단에게도 의미 있는 도시다. 약 3년 8개월 만에 부산에서 팬들과 재회하는 자리인 만큼 멤버들 역시 남다른 감회를 전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데뷔 기념일을 맞게 된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외에도 도시 전역을 음악과 서사로 채우는 'BTS THE CITY ARIRANG - BUSAN'을 펼친다. 공연장을 넘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안대교의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와 영화의전당 빅루프 라이트 쇼,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복로 미디어파사드 등 주요 랜드마크가 이들의 메시지로 꾸며진다. 부산 곳곳이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스토리로 물들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방탄소년단의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 방탄소년단 질의응답 전문이다.]
RM: 약 2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공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부산은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었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이 열린 곳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 관객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다.
진: 정말 좋은 날 한국에서 우리 아미(ARMY.팬덤명) 여러분과 다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가 마음껏 즐기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슈가: 약 3년 8개월 만의 부산 콘서트다.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과 열기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다시 한번 부산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 이번에도 뜨거운 콘서트를 함께 만들 수 있길 바란다.
제이홉: 정말 오랜만의 부산 공연이다. 그때와 지금은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이제는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지금이 더 즐겁다. 이번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부산에서 공연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즐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지민: 고향에서 오랜만에 공연을 한다는 게 무척이나 설렌다. 고양에 이어 한국에서 다시 만나는 자리라 더 뜻깊다. 많이 기다려 주신 분들께 이번에도 좋은 기억을 선사하고 싶다. 6월의 부산을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
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전후로 부산에서 콘서트를 하는 건 저희에게도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다. 행복한 순간을 아미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면 좋겠다.
정국: 부산은 제 고향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얼른 가서 여러분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고 싶다. 오랜만에 부산에서 만나는 만큼 정말 재미있는 시간 만들고 싶다. 보고 싶고 빨리 만나자!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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