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돌아오는 '해피투게더', 내달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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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12일, 오후 06:0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6년 만에 돌아오는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내달 1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사진=KBS
12일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측은 “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투와 사는 남자, 뿔테 트리오 최초공개-0회차’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KBS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해피투게더’의 6년 만에 복귀 프로젝트다. 사람을 듣는 유재석, 이야기를 듣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으로 선보인다.

‘해투’ 0회차 영상은 ‘뿔테 트리오’ 3MC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격의 없는 찐친 토크가 담긴다. 최근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에 대해 윤종신은 “옛날엔 ‘가수 윤종신’이었는데 요새는 ‘장항준 절친’이 됐다”라며 장항준의 달라진 위상을 공개한다. 이에 유재석까지 “형이 이전하고 무게감이 달라졌다”라며 ‘장 감독’ 추앙에 나서자, 장항준은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아라. 끝까지 도전하면 될 수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날 장항준은 전 스태프의 음료와 음식까지 통 크게 결제한다고. 그는 “이거 은희 카드 아니야, 내 카드지”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2018년 시즌4를 방영했으나 2년 만에 막을 내렸다. 당시 방송에는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조윤희가 출연했다. 최고 시청률 6.6%(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까지 기록했으나 마지막 회에서는 2.8%이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내달 10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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