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첫인상 오디션 봐..지금 얼굴 바뀌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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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2일, 오후 07:09

[OSEN=김수형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특히 교제 전 추성훈이 예비 장모의 '면접'까지 통과했다는 일화가 웃음을 안겼다.

12일 야노 시호 유튜브 채널에는 '300억 맨션에 사는 야노시호 친동생(?) 공개 (feat. 추성훈 첫 만남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도쿄 최고급 부촌으로 꼽히는 미나토구를 찾은 가운데, 자연스럽게 남편 추성훈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사귀기 전이었다"며 "도쿄에 있는 엄마와 친구 3명 정도를 집으로 불러 추성훈이 어떤 사람인지 보게 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교제 전 '면접'을 진행했던 셈.

이어 "엄마가 추성훈을 보고 합격 목걸이를 걸어줬다"며 "좋은 사람 같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사귀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야노 시호는 직접 어머니와 전화 연결에 나섰다. 추성훈의 첫인상을 묻자 어머니는 "그때는 정말 대단했다"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어머니는 "첫인상은 야수 같은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다만 "그건 첫인상만 그랬고 이후에는 완전히 달랐다"며 "마음을 열고 나서는 정말 따뜻했고 배려도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야노 시호는 "근데 왜 전부 과거형이냐"고 받아쳤고, 어머니는 "그때가 재밌어서 그렇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으며, 여전히 예능과 유튜브 등을 통해 현실 부부의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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