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과 허남준이 속내를 밝히며 입을 맞췄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1회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와 신서리(임지연 분)이 첫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퇴원 후 집을 데려다 준 차세계는 고시텔 조명을 누군가 의도적으로 깬다는 소리에 “안가”라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한 침대에서 함께 누운 두 사람. 차세계는 “이제 와서 하는 말인데 나 솔직히 좀 무서웠다? 병원에서 너 기다리는 동안 밤마다 잠은 안오고 별 생각이 다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어떤 생각”이냐고 묻자 차세계는 “혹시 깨면 무섭다고 날 밀어내면 어떡하나. 그럼 나는 널 놓아줄 수 있나? 그ㄹ건 생각만 해도 싫은데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이라며 “나랑 엮여서 내 불행이 너한테 전염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널 잡을 자신이 없다가도 모르겠다. 난 이기적인 놈이라서 널 놓는 건 상상도 하기 싫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하게 널 만난 후로 나는 좀 멍청해지는 기분이야. 뭔가 단순해지고 평생 쫓던 것들이 다 쓰레기처럼 느껴져. 나 진짜 어떡하냐 고장난 건가?”라고 덧붙였다. 차세계를 마주 본 신서리는 “그런가? 그러네 고장났네”라며 “고장난 건 고쳐야지”라고 입을 맞췄다.
특히 신서리는 “차세계 앞으로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거 하나만은 기억해. 내가 널 진실로 마음에 담았다고 그것만은 믿고 가겠다고 그 기억 하나로 시들지 않고 피겠다고 약속해 줘”라고 전했다. 이에 차세계는 키스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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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진 신세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