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살고파"..이민우, 일본인 ♥아내 분가 요구에 신혼여행서 분노(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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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3일, 오전 10:00

[OSEN=하수정 기자] '살림남' 이민우가 셋째를 향한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여기에 일본 아내의 첫 분가 언급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 신혼여행 분위기가 냉랭하게 바뀐다.

이민우 부부가 달콤한 신혼여행 중 갈등에 직면한다. 

13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결혼 두 달 만에 대만 펑후섬으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이민우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신혼여행 첫날밤을 위해 스태미나 음식에 집착하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던 이민우는 이날도 여전한 2세 열정을 보인다. 펑후섬의 대표 사원인 천후궁을 찾은 이민우는 자녀 점지로 유명한 장소에서 정성껏 기도를 올리며 셋째 계획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낸다.

이어 현지 유명 사주집을 찾은 이민우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평소 간절히 바라왔던 소식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이민우를 웃음 짓게 만든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이민우 부부는 프라이빗 요트를 타고 펑후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저 라벤더숲을 배경으로 스노클링을 즐기며 둘만의 추억을 쌓는가 하면, 요트 위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며 신혼부부다운 달콤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아름다운 풍경에 아내 역시 “인어공주가 된 기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 사이에는 예상치 못한 긴장감이 감돈다. 아내가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둔 분가에 대한 생각을 처음으로 꺼낸 것. 예상치 못한 아내의 이야기에 이민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분가를 둘러싼 두 사람의 대화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또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한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신혼여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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