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컴 오버’는 13일 오전 6시 기준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전 세계 7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데뷔 기념 주간에 공개된 팬송 성격의 곡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BTS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컴 오버’는 길을 잃은 듯한 순간에도 결국 ‘너’를 향해 나아가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RM과 제이홉이 작업에 참여했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아미(ARMY)를 향한 진심이 녹아 있다는 해석과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곡뿐 아니라 정규 5집 ‘아리랑’의 장기 흥행도 계속되고 있다. ‘아리랑’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 통산 9번째 정상에 오르며 올해 가장 많은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 역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 4위를 유지한 데 이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84일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BTS는 하루 기준 총 12곡을 글로벌 차트에 올리며 여전한 음원 경쟁력을 과시했다.
영국과 독일, 호주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도 존재감은 이어지고 있다. ‘아리랑’은 영국 오피셜 앨범 톱100과 독일 공식 앨범 차트, 호주 아리아(ARIA)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롱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일시적인 화제성을 넘어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안정적인 소비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TS는 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이틀째 공연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