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정경호와의 결별 발표 후 첫 공식석상에서 환하게 웃었다.
수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올해도 #어울림마라톤”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경호와 결별 인정 후 첫 번째 게시물이라 관심이 쏟아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된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수영은 이날 아버지와 함꼐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함께 달리는 행사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회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수영은 대회에서 만난 동료들과 밝게 웃으면서 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우주소녀 다영부터 가수 션, 배우 이상윤과 원진아까지 여러 동료들이 함께 하고 있었다. 수영은 “우리 예쁜 다영이 올해도”라면서 함께 ‘윙크샷’을 남겼고, 권혁수와도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또 “선한 영향력 존경합니다 선배님”이라면서 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영은 이날 시종일관 환하게 웃고 있었다.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정경호와 14년 열애 끝에 결별을 발표한 후 첫 공식석상임에도 변함 없는 수영이었다.

수영과 정경호는 앞서 지난 9일 공식입장을 통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4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혔던 만큼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수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