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자신의 정체가 가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13일 방송된 SBS ‘멋진 신세계’에서는 기억을 찾기 시작한 신서리(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계(허남준 분)는 신서리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서리에게 '백일'을 기념하자고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신서리는 “바보 같기는”이라고 말하며 씁쓸한 눈빛으로 차세계를 쳐다봤다. 신서리는 차세계를 바라보며 ‘잃고 싶지 않아. 계속 보고 싶어. 내가 사라진다는 걸 알아도 넌 날 보고 웃어줄까’라고 생각했다.
신서리는 자신이 보름 후 과거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민 후 차세계에게 고백했다.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는 미리 알고 준비를 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 그러나 차세계는 신서리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듯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서리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며 병원에 가서 뇌파 검사라도 받자고 모진 말을 쏟아냈다.

한편, 신서리의 과거를 본 금보살(오민애 분)은 다시 한번 화경을 보았다. 금보살은 “역시 말투가 자가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금보살은 “(과거로) 돌아가는 게 아닌 건가”라고 말했다. 금보살은 급하게 신서리를 찾아갔다. 금보살은 “한시라도 빨리 전해줘야 하는데. 왜 전화를 안 받냐”라고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할머니의 집에 간 신서리는 할머니가 써둔 일기장을 보며 자신의 기억에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신서리는 “내 몸도, 기억도 아닌데 그게 어찌 남아 엉키나. 꼭 내 것인 것 같다. 그게 말이 되나”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때 신서리의 머릿속에 과거의 기억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생생한 기억에 신서리는 눈물을 쏟아냈다. 신서리는 “가짜가 아니다. 나는, 내 이름은”이라고 읊조렸다.
방송 말미, 다음 화 에고편이 공개되었다. 자신의 정체를 깨달은 신서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며 차세계를 안심시키며 다시 한번 애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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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멋진 신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