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연락처만 5000개 ..김희선·엄정화→41세 연상 박정자까지 ('백반기행')

연예

OSEN,

2026년 6월 14일, 오전 08:59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호영이 식객 허영만마저 완벽하게 '호며들게' 했다.

오늘(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브레이크 없는 마성의 에너지를 자랑하는 김호영이 출격, 식객과 함께 서울의 숨은 진미를 찾아 떠나는 특급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영은 자타공인 연예계 ‘인맥왕’다운 클래스를 증명한다. 그는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만 무려 5,000개가 넘는다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희선, 엄정화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은 물론, 자신과 41세 나이 차이가 나는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 배우와의 돈독한 친분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유의 친근함과 멈추지 않는 입담으로 무장한 김호영은 까다로운 식객 허영만마저 단숨에 매료시키며, 묘하게 빠져드는 세대 초월 케미를 뽐냈다.

또한 식객 허영만이 “홈쇼핑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다”며 호기심을 보이자, 김호영은 망설임 없이 즉석 돈까스 판매 쇼를 가동했다. 당장 주문 전화를 걸어야 할 것 같은 생동감 넘치고 홀리는 라이브 쇼가 펼쳐지자, 촬영 현장은 순식간에 홈쇼핑 스튜디오로 변신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찾은 서울중앙시장에서는 그야말로 게릴라 팬 미팅을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어머니들의 슈퍼스타’ 허영만을 향해 사방에서 인사 세례가 쏟아지자, 김호영은 센스 넘치게 ‘특급 비서’를 자처하며 즉석 팬 사인회까지 진두지휘했다.

여기에 시장에 온 김에 장을 보겠다는 식객을 위해 “마늘은 내가 사드리겠다”며 한달음에 나선 역대급 ‘마늘 귀인’이 등장해 훈훈함과 유쾌함을 더했다.

/nyc@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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