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 뉴스1 DB
밴드 버즈가 롱플레이뮤직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항상 저희 소속 아티스트 버즈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의 공식적인 안내보다 앞서 다른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이 먼저 알려짐으로써 팬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어 "아쉽게도 현재 버즈는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당사는 민경훈 님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당분간 원년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완전체 활동은 어렵게 됐으나 새로운 길을 걷는 멤버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다만 버즈라는 팀명과 그동안 발매된 음악적 자산은 변함없이 유지될 예정이며 팀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저희 또한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현재 구체적인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인 관계로, 확정되는 대로 다시 한번 공식적인 창구를 통해 신속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보내주시는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즈는 지난 2003년 데뷔한 5인조 남성 밴드그룹으로, 보컬 민경훈과 드럼 김예준, 기타 윤우현, 베이스 신준기, 기타 손성희로 구성돼 있다.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