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부친 사망 후 알게 된 빚 무려 '11억'..."도와주세요" 눈물 ('미우새')

연예

OSEN,

2026년 6월 14일, 오후 10:3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아버지 사망 후 뒤늦게 알게 된 거액의 채무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예원이 법률사무소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예원은 두툼한 서류 뭉치를 꺼내며 상담을 시작했다.그는 평소 절약하는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사업 관련 채무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변호사는 관련 서류를 검토한 뒤 "아버님께서 사업을 하시면서 채무가 많이 생긴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아버님이 가지고 계셨던 부채가 약 10억~11억 원 정도 된다. 알고 계셨냐"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의 빚에 강예원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변호사는 "그중 약 3억 원 정도는 상환 기일이 임박해 있다"고 설명했다.

당장 갚아야 할 금액이 3억 원에 달한다는 말에 강예원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변호사가 "지금 바로 갚을 수 있는 상황이냐"고 묻자 강예원은 "아버지 병원비 때문에 현금 3억 원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강예원은 눈물을 흘렸다.그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는 상황이 이 정도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변호사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예상하지 못했던 채무가 뒤늦게 확인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설명했다.강예원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빚 문제가 한꺼번에 밀려왔다"며 "너무 잘 키워주셨는데 딸로서 해야 하는 일인데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하며 힘겨운 심정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거액의 채무와 마주한 강예원의 사연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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