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cm·47kg' 이혜정 "3년간 폐경..나올 피 없었다" ('미우새') [순간포착]

연예

OSEN,

2026년 6월 15일, 오전 12:1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모델 이혜정이 극심한 체중 감량으로 인해 3년간 생리가 멈췄던 과거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희준, 이혜정 부부의 평창동 자택이 공개됐다.

이날 집을 찾은 야노 시호는 "집이 정말 크다"고 감탄했고, 한혜진은 "원래 이 동네가 집이 크다. 부자 동네"라고 설명했다.곧이어 공개된 대저택 규모에 두 사람은 영화 '기생충'이 떠오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이혜정은 모델 활동을 위해 뉴욕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떠올렸다.그는 "당시 키 179cm에 몸무게가 47kg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3년 동안 생리를 하지 않았다"며 "그때는 폐경이 온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한국에 와서 산부인과 검사를 받았는데 당시 서른 살이었다"며 "다행히 폐경은 아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의사 선생님이 몸에 나올 피가 없어서 생리가 멈춘 것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극심한 저체중 상태가 신체 기능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

이혜정은 이후 임신 과정도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그는 "그 뒤로 유산도 겪었고 인공수정도 여러 차례 실패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다행히 현재는 아들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이혜정은 "아들이 동생을 낳아달라고 자주 이야기한다"며 "그럴 때마다 '아빠한테 가서 이야기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힘겨운 시간을 지나 현재는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혜정의 진솔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