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NRG 김환성 26주기 "사랑니 뽑고 패혈증 사망" 충격..여전히 "영원한 막내"[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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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5일, 오전 05:37

[OSEN=김나연 기자] NRG 막내 故 김환성이 사망한지 26년이 흘렀다.

故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1981년생이었던 그는 향년 19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해 많은 이들을 충격케 했다.

앞서 故 김환성은 1996년 깨비깨비로 데뷔, 이듬해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과 보이그룹 NRG의 멤버로 재데뷔해 가요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던 중 2000년 6월 6일, 故 김환성은 고열 등 감기 증상으로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후 3일뒤 증세가 호전된 故 김환성은 6월 10일, 놀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등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급격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 기능 저하로 응급 수술까지 받았지만 뇌 기능까지 저하되면서 끝내 세상을 등졌다.

故 김환성의 사망 당시 사인은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고인이 세상을 떠난지 25년이 지난 작년 9월, 소방차 출신 정원관이 유튜브에 출연해 "패혈증이었다. 감기에 걸렸는데 사랑니를 뽑으면서 거기에 감염이 돼서 갑자기 3일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전하며 직접적 사인이 밝혀졌다.

불과 19세밖에 되지 않았던 젊은 청년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군다나 그토록 꿈꿨던 음악방송 1위 역시 이루지 못했고, 故 김환성이 사망한지 약 3년 후 발매된 5집 'Hit Song'으로 NRG가 데뷔 첫 1위를 하자 이성진은 "하늘에 있는 환성이에게 이 상을 바칩니다"라고 눈물의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故 김환성이 떠난지는 26년이 훌쩍 지났지만, 팬들과 멤버들에게는 변함없는 NRG 막내로 기억되고 있다. 노유민은 올해 2월까지도 그의 생일을 축하했던바. 그는 "2월 14일, 오늘은 NRG 영원한 친구 막내 안토니오 김환성 군의 생일입니다.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떠난 지 어느덧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매년 잊지않고 생일, 기일에 용미리에 찾아와주시는 한중일 천재일우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추모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해 애틋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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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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