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정준원이 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정준원은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에 권태성 역으로 출연한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비밀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눈물겨운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정준원은 주인공 유보나(공효진 분)의 다정한 남편이자, 신문사 탐사보도팀의 뼈성장 기자 '권태성' 역을 맡아 극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정준원이 그려낼 권태성은 세상의 온갖 부조리와 불의를 보면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뚝심 있는 취재 열정의 소유자다. 겉보기에는 훤칠한 비주얼과 위트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늘 주변을 밝히지만, 가슴 깊숙한 곳에는 남모를 비밀과 묵직한 고뇌를 품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특히 정준원은 아내를 향해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스윗한 사랑꾼'의 면모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둔 '딸바보 아빠'의 매력을 다채롭게 변주하며,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인간적인 서사를 밀도 높게 그려낼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한 정준원은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연기 내공을 단단히 다져왔다. 영화 ‘동주’, ‘박열’, ‘리틀 포레스트’, ‘독전’, ‘탈주’,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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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일리언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