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대리만족 위해 삼형제 사지로?! "나도 안 가본 곳" (위대한 가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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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16일, 오전 11:47

'위대한 가이드3'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새벽 4시 반 에티오피아 버스 오픈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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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남부 부족들이 모이는 대표 시장에 가기 위해 새벽부터 터미널 문 앞에서 숨 막히는 생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은 남부 부족들의 문화 교류의 장인 '까이 아페르' 시장으로 향한다. 이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단 한 번, 새벽 5시에 출발하는 단 한 대의 버스를 무조건 사수해야 하는 상황. 우왕좌왕하는 삼형제를 보던 가이드 아유는 정작 "나도 안 가본 곳"이라고 고백하며 오직 대리만족을 위해 삼형제를 사지로(?) 몰아넣은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

새벽 4시 30분,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도착한 버스 터미널은 이미 현지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어떤 버스를 타야 하는지도 모른 채 인파에 갇힌 세 사람은 간절하게 “플리즈 헬프 미”를 외치지만 수많은 소음에 묻히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까이 아페르로 가기 위해서는 '진카행 버스'를 타야 한다는 핵심 정보를 얻어낸다.

하지만 진짜 전쟁은 새벽 5시, 터미널 문이 열리면서 시작된다. 문이 열리자마자 줄도 규칙도 없이 앞을 향해 무서운 기세로 질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삼형제 역시 영문도 모른 채 맹렬한 질주를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수십 대의 버스에 적힌 행선지는 모두 현지어로만 표기되어 있어 읽을 수조차 없는 난관에 봉착하고, 결국 세 사람은 버스를 찾기 위해 암흑 속으로 뿔뿔이 흩어지며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상황을 맞이한다.

그런 가운데 최다니엘이 사라졌다. 과연 길을 잃고 멘붕에 빠진 최다니엘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삼형제가 무사히 까이 아페르행 버스에 탑승할 수 있을지, 이 모든 것은 오늘(1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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