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임영웅→조용필 다음은 이승철…'2026 한가위 대기획'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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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6일, 오후 03:53

K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2026 KBS 한가위 대기획의 주인공이었다.

2026 KBS 한가위 대기획은 2020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2025년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에 이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레전드 아티스트를 조명하며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국민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브 황제이자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2026 KBS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이승철’은 이승철의 대표곡이자 상징과도 같은 ‘네버엔딩 스토리’를 메인 콘셉트로 기획됐다. 첫사랑의 설렘부터 지친 하루를 달래주는 위로까지, 오랜 시간 대중과 함께해 온 그의 음악을 통해 우리 모두의 삶 속에 이어져 온 이야기를 풀어낸다.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이승철’은 오는 8월 1일 오후 5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소녀시대’, ‘방황’, ‘오늘도 난’, ‘인연’, ‘서쪽 하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네버엔딩 스토리’ 등 시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한 축을 이끌어왔다. 록과 발라드, 팝을 넘나드는 음악성과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그는 2,000회가 넘는 공연을 이어오며 ‘라이브의 황제’, ‘현재진행형 레전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KBS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최정상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승철의 무대를 전석 무료로 선보이며 공영방송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방송 기술과 공연 연출을 결합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의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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