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3년만 복귀.."많이 고민하고 용기 냈다"[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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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6일, 오후 04:19

[OSEN=선미경 기자] 그룹 EXID 출신 안희연(하니)가 주말극으로 복귀를 앞두고 “용기를 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KBS Drama’에는 ‘하석진X안희연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라는 제목으로 대본 리딩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사랑이 온다’의 대본 리딩 현장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었다. 이번 작품으로 약 3년 만에 연기 복귀하게 된 안희연은 “정말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성격도 다 제각각이어서 많이 부딪히기도 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따뜻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사랑이 온다’에서 한규림 역을 맡은 안희연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컸다. 안희연은 “감탄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강하고 사랑이 많은 인물이다. 보고만 있어도 위로가 되고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규림이가 성장을 한다. 규림이의 성장이, 그 방향성이 굉장히 반가웠고 기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규림이를 위해서라면 정말 최선을 다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었고, 그래서 용기를 내게 됐다”라고 복귀 이유를 설명했다. 

또 안희연은 “규림이랑 저랑 비슷한 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굉장히 많아서 그런 간극을 잘 메울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 일들이 규림이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규림이에게 어떤 의미일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대본 리딩으로 동료들과 만난 안희연은 “상상 속에만 있던 인물들이 눈 앞에 있으니까 너무 신기했고, 반가웠고, 굉장히 흥미로웠고, 짱 재미있었다”라고 당시의 기분도 전했다. 

안희연은 “’사랑이 온다’의 최고 매력은 따뜻함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울고 웃고 가슴 따뜻해 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안희연은 앞서 결혼을 약속한 양재웅 정신건강전문의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특별한 입장 연기 연기 활동을 쉬고 있었다. ‘사랑이 온다’로 지난 2023년 공개된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약 3년 만에 연기에 복귀한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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