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병원과 '억대 소송' 승소 후 "보톡스 맞고 사시돼..정보 공유 못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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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6일, 오후 04:49

[OSEN=김나연 기자] 모델 겸 사업가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보톡스 시술 부작용을 털어놨다.

15일 아옳이 유튜브 채널에는 "매일 혼밥하는 언니가 불쌍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아옳이는 동생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아옳이의 동생은 화면 속 아옳이를 보더니 "언니 왜 이렇게 사시같냐 오늘"이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아옳이는 "나 보톡스 맞고 약간 사시 됐다"더니 자신보다 더 심한 동생에 대해 "제 동생은 눈밑 지방재배치 했다가 사시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아옳이의 동생은 짝짝이가 된 눈을 보여주며 "이거 똑같이 웃은건데 이런다"고 말했고, 아옳이는 "어쨌든 저는 보톡스 맞고 약간 지금 짝짝이 됐는데 보톡스는 다시 돌아오니까요. 눈밑 지방재배치는 안 돌아오지 않냐.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

동생은 "내가 수더분하니까 별로 신경 안 쓰고 사는거다"라고 담담하게 말했고, 아옳이는 "나는 병원 정보를 못하는데도 못 알려주고 잘 하는데도 못 알려주는게 좀 별로인것 같다. 법적으로. 우리가 망한데는 피해야 되실거 아니냐"라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동생은 "알려줄수 있는 방법은 많다. 그걸 앞글자에 배치해서 쭉 말하는것처럼 한 다음에 좌표를 그냥 댓글에다 찍어버려라. 그럼 사람들이 앞글자 보고 거기구나 하는거다. 어떠냐"라고 의견을 냈고, 이에 아옳이는 야유를 쏟아내며 현실 자매 케미를 뽐냈다.

한편 아옳이는 2021년 한 의원에서 건강주사를 맞은 뒤 온몸에 피멍이 드는 상황에 처했고, 이 사실을 SNS에 전시했다가 병원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및 12억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이에 법원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병원 측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고, 병원 측이 상고하지 않으면서 판결이 확정됐다. 이밖에 병원 측에서 제기한 명예훼손 혐의의 형사고소건 역시 아옳이의 승소로 끝났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아옳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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