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만나기 전 사람 아니었다…아내 사랑에 감사"

연예

뉴스1,

2026년 6월 16일, 오후 05:11

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만난 이후 변화를 고백하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건강하시죠?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요즘 많은 분들이 저희 부부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감사하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저는 아내를 만나기 전엔 정말 사람 아니었다"며 "남들처럼 잘 되고 싶어 어리석게 행동했고 남들에게 돋보이고 싶어 부풀리고 거짓말도 했고 남들에게 있는 것들을 부러워한 적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그런데 살아보니 다 소용없더라, 의미도 없고"라며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고 아내가 주는 사랑에 항상 감사하며 삶은 결국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게 가장 큰 기쁨임을 깨닫고 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정답은 없지만 좋은 방향은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 모두 오늘 하루 좋은 길을 선택하는 하루 되시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인 첫째 딸을 입양했다. 이후 지난해 1월 법적으로 입양하진 않았지만, 두 명을 수양딸로 삼았음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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