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학폭 논란 4년 만에 배우로 복귀...이요원·하석진 소속사 전속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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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6일, 오후 05:34

[OSEN=연휘선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걸그룹 르세라핌을 탈퇴했던 김가람이 배우로 돌아온다.

1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김가람과 전속계약 체결을 공표했다.

이와 관련 매니지먼트 구 측은 "김가람 배우의 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지켜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성실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전속계약을 결정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가람 배우는 연기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한 훈련과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 학습에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고, 기타 연주 역시 독학을 익혀 나가는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에 "대부분의 시간을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높게 평가했다"라며 "내부적인 논의 끝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판단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매니지먼트 구 측은 "김가람 배우가 가진 성실함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는 앞으로 배우활동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김가람 배우가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이요원, 하석진, 서지훈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들 외에도 유인수, 권혁, 백수장, 오희준, 이태형, 유수연 등이 속해 있다. 

김가람은 지난 2022년 5월,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으나 정식 데뷔 전 티저를 통해 얼굴이 공개된 직후부터 과거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이어 김가람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가해자로 확정돼 5호 처분을 받음 점이 드러나며 충격을 더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해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표명하면서도, 김가람이 활동을 중단하고 치유에 집중한다고 알렸다. 결국 김가람은 같은 해 7월 팀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이 해지됐으며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인기를 얻으며 활동을 굳혔다.

이 가운데 최근 김가람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며 복귀설이 제기됐다. 더불어 또 다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김가람이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배우로 재데뷔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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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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