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타일러, 혼수상태 깨어났지만.."중환자실서 위중한 상태"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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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6일, 오후 06:00

[OSEN=지민경 기자] 웨일스의 가수 보니 타일러가 혼수상태에 빠진 후 근황이 공개됐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 등 보도에 따르면 보니 타일러가 장 수술 후 혼수상태에서는 깨어났지만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매우 위중한 상태라고 대변인이 밝혔다.

75세인 보니 타일러는 지난 5월 응급 장 수술을 위해 포르투갈 파로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며, 회복을 돕기 위해 의학적 혼수상태에 들어갔던 바.

대변인은 그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며 비록 회복 속도는 느리지만 의사들은 그가 회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의 여름 투어는 취소되거나 연기될 예정이며, 일부 가을 투어 일정은 여전히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성명에는 "보니 타일러가 더 이상 혼수상태는 아니지만, 포르투갈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여전히 위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기는 하지만 회복 과정이 더딘 상황이다. 담당 의사들은 그녀가 잘 회복할 것이라 계속 확신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팬들이 보내준 엄청난 사랑과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타일러도 이를 알고 있고 팬들의 쾌유 기원에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타일러 측은 사생활 보호를 당부하며, 중대한 진전이 있을 경우 추가 상황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보니 타일러는 웨일스의 가수로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79년과 2012년 내한해 공연을 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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