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이틀 전 응급 제왕절개…아들 출산 "눈물부터 왈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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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7일, 오전 08:10

남보라 SNS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엄마가 됐다.

남보라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6월 15일 콩알이가 세상에 왔어요. 인생 2회차이신지 무던하게 적응 중이신 콩알이”라는 글과 함께 이틀 전 출산 소식을 밝혔다.

남보라 SNS

남보라는 “자연주의 출산 준비 중이었어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도 열심히 해서 꼭 자연주의 출산에 성공하고 싶었어요”라며 “출산 전 마지막 정기 검진 때 의사 선생님께서 양수가 거의 없다고 하시는 거예요. 자연분만, 유도분만도 할 수 없고 이대로 더 있다간 아기가 힘들어진다고 하셔서 급하게 응급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두려운 마음에 눈물부터 왈칵 쏟아졌지만 콩알이 생각하면서 정신 똑띠차리고 수술실로 들어갔고 저녁 8시 24분, 콩알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라며 “자연주의 출산을 못한건 아쉽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 및 간호사님들, 그리고 남편, 가족들,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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