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
포스터를 채운 다채로운 컨페티 조각은 각기 다른 영화와 음악, 창작자와 관객을 상징한다. 서로 다른 색과 형태의 조각들이 하나의 풍경을 완성하듯, 다양한 예술적 경험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내는 영화제의 모습을 담아냈다.
자유롭게 흩날리는 컨페티의 움직임은 장르와 세대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개방성과 역동성을 나타낸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인 ‘플라이 투게더’(Fly Together) 역시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와 음악, 관객과 아티스트, 일상과 예술이 만나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나누는 축제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이라는 정체성 아래 영화와 음악이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축제”라며 “올해는 국제경쟁 부문 신설을 비롯해 더욱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제는 현재 국내 유일의 영화음악 전문 마켓인 ‘제천뮤직필름마켓’(JIMFF Music Film Market) 참가 프로젝트와 영화음악가를 모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