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대기업 반도체 회사에서 고연봉을 받던 20대 청년이 시내버스 기사로 전직한 사연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멋진 신세계’ 특집으로 꾸며졌다.
대구에서 520번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이승준 씨는 “대구에서 520번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이승준이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 씨는 과거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하며 약 6년간 직장 생활을 이어갔지만, 결국 회사를 떠나 버스 운전기사로 새로운 커리어를 선택했다.
그는 당시 근무 환경에 대해 “컴퓨터 언어 관련 업무를 했고, 연봉은 약 5,000만 원 수준이었으며 성과급이 3,000만 원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사주 등도 있어 수입 자체는 괜찮았던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퇴사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 씨는 “어떻게 더 올라가야 할지 고민하는 시기에, 회사 내부에서 오래 가지 못하는 상사들을 보면서 나도 젊은 나이에 권고사직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차까지는 퇴사를 생각하지 않았지만, 6년 동안 팀장님이 세 번 이상 바뀌는 걸 보뀌다보니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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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