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상암 핫플 157억 7층 건물 공개.."섭외 끊겨 백수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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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8일, 오전 12:11

[OSEN=하수정 기자] 성공한 CEO 송은이가 방송가 섭외가 없던 백수 시절을 떠올렸다.

17일 '정상훈 비정상훈' 채널에는 '백수였던 송은이는 어떻게 다시 일어났을까?(+가슴에 남은 한마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정상훈은 "오늘 만나러 온 사람은 1세대 유튜버다. 2015년부터 출발하셔서 이 사옥을 지으셨다. 상암동에서 핫플레이스 중에 하나"라고 했다.

미디어랩시소 대표 송은이를 만난 정상훈은 "내가 기획한 것 중에 누나가 첫번째인데, 누나가 성공한 CEO의 1호가 됐다. 그렇게 해서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선생님까지 만나려고 한다"며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과 루틴 등을 물어봤다.

송은이는 "너도나도 하고 있는 이 레드오션에서 초반에 살아남으려면 처음에 힘을 진짜 많이 줘야 되는 것 같다. 일단 썸네일, 아이템, 콘텐츠 개수 등이 중요하고, 얼마큼 부지런하게 소통하느냐도 중요한 것 같다"며 "콘텐츠를 주 1일 업로드, 주 1회 라이브, 쇼츠도 올려라. 이렇게 3개는 무조건 주에 올린다 생각하고 해야한다. 계속 열심히 들여다보고 소통하고 댓글 반응 오는거 피드백 보고, 반영할 건 반영하고 아이템화하고 이벤트도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정상훈은 "누나는 소통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우리는 끊임없이 안 한다. 그래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은이는 결국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기 떄문에 스태프와 합을 잘 맞아야하고, 성과가 있어야 한다며 실질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다. 

송은이는 "솔직히 난 백수가 됐을 때도 불안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2013년도에 팟캐스트 회사 일을 시작했던 것"이라며 "한 1년 반 동안 아무 섭외도 없었다. 백수가 된 걸 1년 반이 지나고 알았다. 감 떨어지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감각을 계속 키워야겠다고 생각해서 김숙과 둘이 낙워상가 가서 장비를 사다가 편집도 파이널 컷으로 배우고 직접 다 했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소유한 상암동 신사옥은 총 7층 규모로 70억 원에서 현재는 시세가 157억 원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 hsjssu@osen.co.kr

[사진] '정상훈 비정상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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