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3년만 KBS 주말극퀸...'사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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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8일, 오전 10:47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안희연(하니)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 전격 합류한다.

안희연은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콘텐츠지)의 주인공 한규림 역으로 캐스팅됐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극 중 안희연이 맡은 한규림은 오직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사랑을 기꺼이 포기한 인물. 매 순간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내는 단단한 내면을 가졌지만, 그 이면에는 짙은 고단함과 아픔을 숨기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안희연은 특유의 현실적인 감정선과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인물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

특히 상대 역인 김무진 역의 배우 하석진과의 호흡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풋풋하면서도 애절한 아우라를 풍기며 비주얼 케미를 예고했다.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위로로 사랑을 쌓아가는 로맨스 서사가 펼쳐진다.

안희연은 드라마 ‘엑스엑스(XX)’, ‘SF8’,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IDOL [아이돌 : The Coup]’, ‘판타G스팟’을 비롯해 호평을 받았던 ‘사랑이라 말해요’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한편 안희연은 앞서 결혼을 약속한 양재웅 정신건강전문의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특별한 입장 연기 연기 활동을 멈췄던 바다. ‘사랑이 온다’로 지난 2023년 공개된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약 3년 만에 연기 복귀한다. 

/nyc@osen.co.kr

[사진] 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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